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오사카 급행전철 난보쿠선 (문단 편집) == 요금 == [[하코네 등산철도 강삭선]] 다음으로 일본 내에서 가장 기본요금이 저렴한 노선이다. 2017년 이후 개정으로 기본 요금이 올랐는데, 그래도 '''100엔'''이다. 원래는 하코네 강삭선[* 다만 이쪽은 기본요금만 저렴한거다. 기본요금 80엔으로 갈수 있는 거리는 240m에 불과하다. 전구간(1.2km)을 완주하면 420엔. 이쪽은 관광 성격이 강한 노선이라 직접 비교는 무리다.]과 함께 80엔으로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철도였지만[* 다만 개통 당시에는 이보다 저렴한 노선이 존재했다. 무려 운임 1엔짜리 노선이 존재했기 때문. 아케노베역에서 미코바타역을 잇는 광산철도로 개통했던 메이신 전차는 1950년 여객 운임을 1엔으로 인상한 후, 1985년 여객 운행 폐지시까지 유지했다.], 2014년 4월에 요금을 10엔 인상하였다. 두 정거장 운임은 130엔, 세 정거장 운임은 140엔으로 전 구간 완주를 하더라도 저렴한데, 이는 대부분의 승객이 [[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|미도스지선]] 방향으로 드나드는 특성상 높은 운임을 적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. 이미 [[우메다역]]에서 [[에사카역]]까지 운임이 230엔인 마당에 난보쿠선 운임까지 높아지면 높은 운임 부담으로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운임이 설정된 것. 여기에 [[신오사카역]] ↔ [[모모야마다이역]] 내에서만 이동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어 정규 운임에서 20엔이 더 빠진다. 예를 들어 [[신오사카역]]에서 [[료쿠치코엔역]]까지 정규 운임은 미도스지선 180엔 + 키타큐선 100엔으로 280엔이 되어야하나 환승 할인이 들어가 260엔이다. 미도스지선 끝부분에서 승차했는데 얼마 안 가 [[에사카역]]에서 돈을 또 뜯어가는 게 미안했는지 이런 제도가 도입되어있다. [[센리츄오역]]은 대상 외이다. 그리고 이러한 운임체계로 유지가 가능한 또 하나의 이유는 이 노선의 건설 목적이었던 1970년 오사카 엑스포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덕에 개통 초기부터 이미 건설비용 이상의 뽕을 뽑았기(...)때문이다. 일반적으로 운임이 비싼 노선들[* [[호쿠소선]], [[토요 고속선]], [[미나토미라이선]], [[린카이선]], [[츠쿠바 익스프레스]], [[사이타마 고속철도선]], 공영화 이전의 [[호쿠신 급행전철]], 운영권 양도 이전의 [[오사카항 트랜스포트 시스템]] 등]의 경우 건설 당시 들어간 막대한 공사비를 회수하기 위해 고액의 운임을 징수한다. 반면 난보쿠선은 노선 길이도 길지 않을 뿐 더러,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개통한 노선인 만큼 연선 일대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아 환승 노선이라고는 있지도 않았고[* [[오사카 모노레일]]도 난보쿠선이 개통하고 한참 뒤에야 개통했다], 종점인 센리츄오역을 제외하면 전 구간이 지상구간이라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